안동의 명물
버버리 찰떡만들기!!
행사시기 : 4계절 모두 가능
버버리[명사][방언] ‘벙어리’의 방언
아래쪽 경상도, 강원도 등에서 쓰는 사투리입니다.
경주엔 황남빵, 강원에는 안흥찐빵이 있다면 안동에는 버버리찰떡이 있습니다.
일제시대부터 경북 안동 사람들에게 한끼 대용식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잇습니다.
찰떡이 워낙 맛있고 찰져서 한 입 가득 말을 잘 할 수 없어 벙어리처럼 된다고 해서
‘버버리 찰떡’이라고 부릅니다.
조물조물 손으로 직접 만들어 맛있게 드세요.
짚공예 만들기 체험 (행사시기 : 11월~4월)
안동포마을 할아버지들께서 과거에 짚을 엮어 일상생활 용품으로 쓰던 것을
여러분들에게 가르쳐 드립니다. 옛 조상들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 보세요.
토마토따기 체험 (행사시기 : 4월~6월)
새콤달콤 찰진 토마토~
한 입 베어물면 이 안 가득
토마토 향내가 확~퍼져요!
토마토 내 꺼~
상큼한 향내도 내 꺼~
골부리(다슬기)잡기 체험 (행사시기 : 5월~7월)
안동에서는 예부터 다슬기를 골부리로 불렀습니다.
안동지역에서는 길안천에서 자란 골부리를 최고의 맛으로 인정합니다.
길안천 맑은 물속에서 자란 골부리를 손으로 잡는 재미를 만끽해보세요.
멜론따기 체험 (행사시기 : 7월)
가족과 친구와 함께 싱싱하고
달콤한 멜론을 따보아요~!!
수박따기 체험 (행사시기 : 8월)
여름하면? 수박! 수박하면? 맛있게 먹어야죠~
직접 딴 수박을 가족들과 함께 맛잇게 나눠드세요~
복숭아따기 체험 (행사시기 : 7월)
털이 송송 나있는 복숭아를 직접 따보며 농산물의 소중함과 농촌의 정겨움을 느껴보세요.
사과따기 체험 (행사시기 : 8월~11월)
길안천의 맑은 물과 깨끗한 자연속에서 자란 안동사과를 드리고 예뻐지세요.
돼지감자캐기 체험 (행사시기 : 11월~4월)
꽁꽁 언 흙속에서도 절대 얼지 않고 썩지 않는 식물
일명 뚱단지라고 불리는 감자 캐보세요~